안녕하세요 

저는 9월 저녁반 수강생입니다!

추석 지나고 치기엔 그 사이에 손을 놓을거 같은 저의 성격을 알기에 

종강하자마자 그 주에 바로 특강을 듣고 멜쌤이랑반월당역에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라임색 맨투맨 입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용 ㅎㅎ )

우선 반월당 시험장 분위기는 엄청 시끄러웠어요

근데 쌤이 헤드셋안에 손가락으로 막고 말하면 

자기목소리가 더 잘들린다는 팁을 알려줘서 저도 그렇게 쳤는데 

훨씬 더 집중도 잘되고 방해도 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

나중에 녹음을 확인해보니 옆에 소리도 좀 들리긴 하더라구요ㅠㅠ 

사실 저는 대구에서 학교를 통학하고 거기에다 

학원을 병행하다보니 스터디도 참여하지못했어요 

제가 생각해도 3주는너무 짧은거같고 시간도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어요 ㅠㅠ 

그래서인지 2주차에는 뭔가 저혼자 뒤쳐진다는 느낌도 들었고 

갑자기 슬럼프가 와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시간도 날렸구요.. 

하지만 정신차리고 남은 일주일동안 오고가는 시간에는 

항상 멜쌤 음성파일을 듣고 모의고사는 시험 치기 전날까지 총 30세트이상 풀고 간거같아요 

시험이 토요일이었는데 목,금 정말 열심히 바짝 한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시험문제는 정말 탬플릿에 있는거 다나왔는데 버벅댄 부분이외에는 거의 대답한거 같아요! 

팥1 -  그냥 혼자서 쌤 음성파일을 들으면서 녹음하고 쉐도잉하려고 노력했어요 

팥2 - 이건 탬플릿만 처음 수업들을 때 바짝 외워두면 그냥 해결되는거 같습니당 

( 정작 시험에선 여자를 남자로보고 A man 했다가 바로 A woman 했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팥3 - 사실 제일 연습이 많이 필요한 파튼데 복습을 제대로 못해서 

모의고사 풀때마다 풀이하면서 그때 그때 익히려고 했어요!

팥4 - 쌤이 주신 탬플렛에 있는 표현 익히고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모의고사 풀때 연습했습니다

팥5,6 - 이것도 탬플릿이랑 수업시간에 최대한 외우려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