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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수강생 000이라고 합니다. 이력서 랑 면접으로 인해 차일 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오픽을 치게 되었어요. 저의 짧은 수기 올리려고 합니다.

문제는 교통수단,해변가기,약속, 친구휴가(롤플) 음악(심화)순으로 나왔습니다. 첫번째로 교통수단은 제가 준비를 잘하지 못해서 최대한 아는선에서 붙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교통수단 종류 말한뒤 주로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인터넷, 낮잠, 음악을 붙였어요. 발화량을 늘릴려고 길게 말하려다 보니 약간 억지 스럽게 이것저것 갖다 붙혔내요. 그래도 오프 토픽이 될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이도 괜찮았나봐요.. ㅎㅎ

해변가기는 책에 있는거 그대로 했어요 그리고 레스토랑 이라든지 영화관이 가까워서 언제든지 이용할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약속 주제 역시 당황한 주제중 하나였어요. 약속의 종류 설명해주고 약속이 생기면 주로 술집이나 래스토랑 간다고 붙힌다음 장소설명이랑 술 마시는 이유를 예로 들어서 설명했어요 그리고 롤플 주제는 친구 휴가동안 맡아주는거 였는데 주제중 가장 입에 침 튀겨가며 연기 했습니다.  몇일간의 여행인지, 장소는 어디인지,집 주변엔 무엇이 있는지얼마나 걸리는지 차례로 물어 봤던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어드밴스 문제는 행복 했습니다. 아마 10분간 좋아하는 가수 그리고 음악을 듣는 기기 에 대해 설명 했어요 붙일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붙였던 것 같아요.콘서트 주제 랑 룩업등 스마트 폰 중독 까지 연결 시켜서 말했어요.

점수를 받기 까지 스터디 랑 스피킹 배틀 했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 만능은 어느 토픽에나 쓸수 있어서 유용 했던거 같아요.이를 바탕으로 IH를 받긴 했지만 AL을 목표로 다시 공부 할 예정 이에요.

약 한달간 학원 다니며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어 감사 드려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아무쪼록 한달 동안 감사합니다!

수강생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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