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그렇게 강조하시던, 그렇게 토익롸이팅이 꿀이라던 이야기를 

왜 이제서야 들었는지 깨달았습니다.

토익 롸이팅 7 나왔습니다!

한달가까이 토익 스피킹을 놓은 채로 살다가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몇장의 핸드아웃, 그리고 1시간 수업.

그것이 끝입니다.

저또한 수업이후로 핸드아웃을 보지 않았고 시험당일 1시간 바짝 보았습니다.

에센셜이 가물가물, 흐릿한 기억속에 시험을 치렀지만 결과는 150 / 7 !

12/3 후기를 쓰자면,

[파트1] - 사진과 주어진 단어를 보고 문장을 만드는 겁니다. 스피킹 파트2와 비슷해요. 총5문제!

문제 : in/kitchen (여자가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저의 답안 : The woman is preparing some foods in kitchen

문제 : man/tree (남자가 나무를 자르는 모습)

저의 답안 : The man is looking at the tree (저는 스피킹에서 배운것으로 퉁쳐봤습니다.)

* 어때요... 대박이지 않나요? 그렇게 해서 총 8문제의 5문제를 이렇게 쉽게 풀었습니다. 

그것도 8분이라는 시간동안이나!

[파트2] - 메일을 보고 답장을 쓰는 문장입니다. 스피킹 파트5와 비슷하고 총 2문제, 

각문제당 10분이 주어집니다.

문제 : 프레젠테이션이 있다. 질문2개를 하고, 요청1개를 적어라 

(문제 해석은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충 그런뜻이었습니다)

저의 답안을 요약 하자면, 

Dear ~

I receive your email reagarding ~

① map을 달라, it will be very effective to find there

② participants list 을 달라, it will be very helpful

③ let's give some hand outs, they will like it  

Thanks

ㅇㅇㅇㅇ

* 어때요... 쩔죠...? 가물가물 해서 일부러 파트 5 내용으로 퉁치고 버무리고 했습니다. 

물론 뒤에 내용이 조금 생략 되었지만요 ^^ 다 파트 5 내용을 응용했습니다.

실제로 따로 외워야하는 건 Dear ~ Thanks ~

I receive your email reagarding ~ 이고 regarding 뒤에도 질문에꺼 그대로 보고 적으시면 됩니다.

[파트3] - 자신의 의견을 답하는 질문입입니다. 스피킹 파트6와 매우 유사하고 

총 1문제, 각문제당 30분이 주어집니다.

문제 :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여러분 감이 오시나요? 여러분들도 답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저의 답안을 요약 하자면, 

여러분이 가장 처음으로 외우는 Problem solving skills 답안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대신 기존 외우는 에센셜이 100자 정도라면, 롸이팅에서는 최소 240~320자를 요구하기 때문에

예시(for example)도 많이들고, 부정(however)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이 배운 문장들로 충분히 활용가능 할 듯 합니다.  

그래서 롸이팅을 끝내고 전혀 어렵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토익스피킹 공부하면서 감을 충분히 가진 상태에서 쳤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위에 쓴 답안이 100% 정답은 아니었지만, 3주정도 쉬어서 에센셜이 가물가물한 상태였다는 점,

파트2 오타랑 질문과 다르게 썼다는 점, 기타 아쉬운점들을 감안해볼 때,

멜팍쌤 토스 수업을 들으신 여러분들도 충분히 ! 아주쉽게 ! 레벨 7이상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들도 겁내지 마시고, 롸이팅에 꼭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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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팍 선생님! 따로 연락은 드렸습니다만,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다음 단계로 향해 나갑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멜팍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