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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9월에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9월에 학원다닐때 수강후기 읽으면서 저도 꼭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묘하네요..ㅎㅎ 제가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장이 되게 오래되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아늑한? 느낌이 있어서

전 오히려 좀 좋았던것 같네요.

오리엔테이션때 서베이,난이도 체크하면서 긴장이 확실히 많이 되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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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부분 생략)

그렇게 다말하고나니까 시간이

30초 정도 남았던것같네요 .  

오픽을 공부하면서 불안감도 많이 느끼고 자신감도 잘 못가지고 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니까 노력이 배신하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저는 브레인스토밍도 잘 못하는편이라 그냥 무식하게 입에 붙을때까지 계속 외우고 연습했던것같아요. 남들보다는 조금 고생했을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 jessa 쌤 책만 미친듯이

봤어요. 위에 내용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험날 답변중에 제가 만들어서 답한거는 거의 없고 다 책에있는내용 섞거나 그대로 말했어요. jessa 쌤만 믿고 열심히 해서 다들 원하는 성적 취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jessa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ㅎㅎ

수강생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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