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하게 본인의 스펙?

(3) 경험은 대학 시절 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한국제지 서포터즈, 하나은행 대학생 인턴 등 많은 경험을 해봤어요!

▣ 필기 합격한 회사는?

대구은행(필기합격),하나은행(필기합격-최종합격)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우선 NCS의 경우 멜팍 박윤 선생님이 지정해주신 스터디원 분들과 함께 모든 공부를 해왔어요.

스터디원들과 모든 시중 출판사의 모의고사를 접해보고 특히 선생님이랑 함께 수업했던 책을 위주로 복습한 부분이 하나은행 필기 때 비슷한 유형으로 나와서 도움이 됐었던 기억이 나요.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수리영역이 부족했어요. 다만, 모르는 부분은 스터디원 중 이과계열 전공자에게 바로바로 물어보면서 제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했어요!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필기도 정말 중요하지만, 저는 면접이라고 생각을 해요. 더더욱 은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면접이 취업준비 대부분을 차지해도 무방할 정도로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필기에서는 선생님이 꾸려준 스터디에서 모든 유형을 접해보시고, 전공영역에도 은행 준비하시는 분들과 스터디를 자발적으로 꾸려서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박 윤 선생님께 많이 의지했습니다. 기존 면접 대비 스터디가 따로 있긴 했지만, 박 윤 선생님과 인성면접/PT면접/토론면접/협상면접 등 모든 유형의 면접을 대비할 수 있었던 점이 제겐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부족한 부분은 항상 박 윤 선생님이 피드백해주시는 말씀을 타이핑하고, 그것을 집에서 다시 한번 중얼거려보면서 계속 노력,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

▣ 취준을 하시는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장기간 코로나로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서 저 역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요. 그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 꼭 내가 합격한다’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취업준비를 했었어요.

그렇기에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선 무엇보다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은 반드시 합격하실 수 있는 귀중한 분들이시고,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꼭 합격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p.s 같이 취업 준비하면서 서로 힘이 돼줬던 스터디친구들과 저와 함께 했던 모든 스터디원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다들 합격해서 다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