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최종합격

-. 본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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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원예과학과, 종자기사, 농정원 뉴질랜드 해외연수 프로그램, 한국수목원관리원 인턴, 국립종자원 인턴 등​

-.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신다면? (공부법, 나만의 루틴, 영역별 팁 등)

NCS는 혼자 7,8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멜팍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그날 꼭 복습을 하고 풀이 전략이나 유형별 팁 같은 것이 실전에서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누적 복습했습니다. 혼자 모의고사 풀면서 공부했던 시간 덕분에 학원에서 가르쳐준 팁들을 더 빠르게 흡수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 본인에게 가장 취약한 영역은 어떤 영역이었으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NCS에 특별히 취약한 영역이 있다기 보다는 시간관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문제를 많이 맞춰야하는데 문제를 제대로 풀려고 계속 잡고 있다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업과 스터디 등을 통해 충분히 공부하셨다면, 문제를 봤을 때 즉각 “풀이법이 생각나지 않는 문제는 욕심을 버리고 바로 넘기자”라는 마인드 세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필기시험을 치기 직전까지 계속 이것만 생각했습니다. 그 덕분에 쉬운 문제들을 다 잡고 남은 시간에 비교적 여유로운 마음으로 남은 문제를 풀어 정답률을 높인 것 같습니다.

-. 취업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믿음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 준비는 거의 전적으로 박윤 선생님의 면접 코칭을 통해서 했습니다. 제가 면접 준비에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 충분히 모의면접을 봐주셨고 제가 추가적으로 준비할 부분을 알려주셨는데, 선생님께서 추가적으로 준비하라고 하신 것들이 면접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프로페셔널하시고 책임감 넘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면접준비는 박윤 선생님 믿고 준비하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윤 선생님께 코칭 받기 전에는 유튜브에서 면접 관련 영상을 20여개 정도 보고 면접질문과 제 경험 에피소드를 정리했습니다. 또 평소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캠프 등에 2번 정도 참석했었는데, 취업캠프 같은 곳 가셔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모의 면접을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